[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배우 김민준이 출연하면서 그의 연인인 안현모 기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는 2012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연예계 대표 배우-기자 커플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한 매체에서 이 둘의 결별 보도가 나가자, 김민준이 "아직도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강력히 부인한 바 있다.

배우 김민준과의 열애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안현모 기자는 배우 박시연과 신민아를 닮은 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길 정도의 미모를 자랑한다. 또한, 화려한 외모만큼이나 스펙 또한 화려하다. 대원외고와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대 국제회의통역과 석사를 거쳐 현재 SBS 기자로 활약 중이다. 그는 'SBS 8뉴스'와 '모닝와이드'에서 안정된 진행과 뛰어난 외국어 실력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안현모 기자는 몸매 또한 빠지지 않는다. 170cm의 모델 못지 않은 늘씬한 키에, 한 매체의 화보를 통해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최근엔 어디 하나 빠질 것 없는 '뇌섹녀'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안현모 기자를 비롯해 외모만큼이나 다른 분야에서도 뛰어난 완벽한 여신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사진=SBS '8시 뉴스' 캡처

김수진 기자

suji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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