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전수경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3일 전수경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어 7일 방송하는 tvN ‘시카고 타자기’에도 출연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수경은 ‘시카고 타자기’에서 무속계의 파워블로거인 ‘왕방울’ 역에 캐스팅됐다.
윌엔터테인먼트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전수경 씨와 전속계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윌엔터테인먼트만의 가족 같은 매니지먼트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전수경 씨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윌엔터테인먼트에는 조민기, 권민중, 김재원, 주상욱, 김지한, 온주완, 김소은 등이 소속됐다.
사진=제니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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