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케이(McKay), 박진영-싸이 응원까지 '꿀 보이스' 극찬!
맥케이(McKay), 박진영-싸이 응원까지 '꿀 보이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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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규리 기자] 맥케이(McKay)가 데뷔곡 ‘엔젤 투 미(Angel 2 Me)'를 발표하며 슈퍼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신승훈의 신인 프로젝트 '네오-아티스트(Neo-Artist)'의 첫 주자인 맥케이가 인기 팝스타 제프버넷(Jeff Bernat)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데뷔곡을 발매 한 것.

6일 정오, 맥케이와 제프버넷(Jeff Bernat)이 함께 부른 '엔젤 투 미’가 공개된 직후, 박진영이 제일 먼저 자신의 트위터에“신승훈 짱 맥케이 짱. 맥케이 많이 늘었네^^”라고 맥케이의 일취월장한 가창력과 감성을 칭찬했다.

이어 월드스타 싸이도 ‘엔젤 투 미’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자신의 트위터에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는 유튜브 링크를 올려 전세계 팬들에게 맥케이를 소개, 그의 데뷔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은 자신의 트위터에 “승훈형 스타일이 아니라 깜짝 놀랐네! 역시 레전드는 살아있네 너무 좋네요 진심으로”, “맥케이를 소개하며 반짝거리던 형의 모습이 꽤 오래전이었던 것 같은데 드디어 축하해요 맥케이 그리고 승훈이형” 이라고 각각 남기며 갓 데뷔한 맥케이 뿐만 아니라 ‘엔젤 투 미’를 프로듀싱한 신승훈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승훈과 90년대 활동을 같이 하면서 오랜 친분을 갖고 있는 가수 김종서도 “맥케이 준비 과정을 너무나 잘 알기에 누구보다 반갑다”며 “신승훈 특유의 꼼꼼함이 잘 스며있고 무엇보다 결과물이 넘 좋은 그야말로 웰메이드”라는 추천평과 함께 “친분과 관계없이 많은 분들에게 퍼뜨리고 싶다~ 신승훈 흥해랏!!”이라는 의리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맥케이는 6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엔젤 투미'를 공개했으며 스튜디오 라이브로 촬영된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됐다.

 

사진=도로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