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서예진 기자] 1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하 '경성학교', 이해영 감독, 청년필름 제작) 출연 배우 박보영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한편 '경성학교'는 1938년 경성,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한 기숙학교에서 사라지는 소녀들과 이를 한 소녀가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미스티러 스릴러로 오는 18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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