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이덕화, 임예진, 홍경민이 ‘최고의 한방’에 출연한다.

이덕화, 임예진, 홍경민이 최근 KBS2 '최고의 한방'에 캐스팅됐다.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이다.

이덕화는 극 중 이광재(차태현 분)가 아버지처럼 모시는 이순태 역을 맡았다. 이지훈(김민재 분), 이광재, 홍보희(윤손하 분)와 함께 살며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보여 줄 예정이다.

임예진은 박영재(홍경민 분)의 연상의 아내이자 재력가인 캐시 역을 소화하며, 홍경민은 캐시(임예진 분)의 남편이자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스타펀치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인 박영재를 연기한다.

‘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이덕화, 임예진, 홍경민의 합류로 드라마의 버팀목이 완성됐다”며 “세 사람이 각자의 과거와 사연으로 주연들과 얽히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드라마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5월 편성 예정이다.

사진=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하윤서 기자 hays@

연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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