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따라하고 싶은 블링블링 스타일 ‘시선강탈’
소녀시대 수영, 따라하고 싶은 블링블링 스타일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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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봄을 부르는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31일 소녀시대 수영은 한국 베트남 수교 25주년 기념 다문화 가정 후원 자선 콘서트인 ‘동행’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했다.

수영은 따뜻해진 봄 날씨에 어울리는 상큼한 포인트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편안한 티셔츠와 데님셔츠를 착용, 여기에 플리츠 스커트와 함께 심플한 원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실버백으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며 패션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수영이 착용한 백은 컨템포러리 잡화 브랜드 빈치스의 17SS 시즌 신상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영은 청춘 메디컬 드라마 '폴리클 닥터'를 통해 연기자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며, 현재 방송사 편성을 조율 중이다.

 

사진=빈치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