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혜미, 초아, 혜이니가 ‘오!캐롤’ 공연장에 깜짝 방문했다.
피에스타 혜미, 크레용팝 초아, 혜이니가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린지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피에스타 린지는 ‘오!캐롤’ 속 사랑스러운 마지 역을 맡았고 안정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뮤지컬계의 주목 받고 있다.
혜미는 “감동, 눈물, 음악과 웃음 모든 것을 다 느낄 수 있는 뮤지컬이다. 가수로서의 무대가 아닌 뮤지컬 배우로서의 린지의 모습을 보니 너무 멋있다”며 린지를 응원했다. 혜이니 역시 “오! 캐롤 흥했으면 하는 작품이고 많은 사람들이 보러 오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닐 세다카의 명곡을 만날 수 있는 ‘오! 캐롤’은 국내에서도 CF, 영화음악, 드라마 등으로 사랑 받아온 ‘Oh Carol’, ‘You Mean Everything to me’, ‘One Way Ticket’등을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한편 ‘오! 캐롤’은 오는 5일 오후 2시에 5월 2일부터 5월 7일 황금연휴 시즌의 티켓을 오픈 한다. 1세대 뮤지컬 배우 남경주, 서범석, 전수경, 김성경, 최정원을 비롯해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과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음악, 화려한 무대로 쇼뮤지컬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린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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