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 류크 강홍석, 변신 과정 공개! '사신 손'으로 재탄생
뮤지컬 '데스노트' 류크 강홍석, 변신 과정 공개! '사신 손'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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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극 중 사신 류크 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강홍석의 소품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뮤지컬 '데스노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뮤지컬 배우 강홍석이 소품 제작소를 찾은 모습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강홍석이 극 중 류크의 모습으로 변신하기 위해 양 손에 ‘사신 손’을 본뜨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업이 완료된 ‘사신 손’은 추후 특수 효과 처리를 통해 완벽한 ‘사신 손’으로 거듭나며, 이는 뮤지컬 '데스노트' 공연 기간 동안 무대에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맑은 미소가 귀엽다!”, “사신인데 너무 귀엽다”, “데스노트 사신 류크 완전 기대돼”, “소품 제작 과정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사진=씨제스 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