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씨아이ENT가 신인 가수 및 연기자 오디션을 개최한다.
씨아이ENT 측은 10일 "10일부터 보이시한 매력의 여자 신인 가수와 넘치는 재능을 가진 남자 신인 연기자를 선발하는 2015 씨아이ENT 첫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씨아이ENT는 가수 김동완 이영현 김형준 등이 소속된 종합 매니지먼트사다. 또한 음반 및 드라마, 영화 등 연예계 저반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이번 오디션에 더욱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오디션은 공고에 탘넷을 정확히 지정한 타켓팅 오디션 방식으로 눈길을 끈다. 가수 부문에서는 보이시한 매력을 가진 10, 20대 여자 신인 가수를, 연기 부문에서는 브라운관의 즐거움과 스크린의 감동을 선사할 남자 신인 배우를 모집한다.
또한 오디션 지원자 우대사항에는 '동성친구에게 인기가 많은' '군 복무를 마친 86년생 이하의 멋진 남자' 등 구체적이고 센스 있는 문구로 정확히 원하는 지원자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씨아이ENT가 개최하는 이번 오디션은 내달 17일까지 씨아이ENT 공식 오디션 카페를 통해 오디션 응시가 가능하며, 내달 20일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오디션 일정을 개별로 공지 할 예정이다.
사진=씨아이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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