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김태우가 전격 컴백한다.

김태우는 오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티-로드(T-ROAD)'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 2013년 발매한 미니앨범 '티-러브(T-LOVE)'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이다.

김태우는 이번 컴백 활동에서 중독성이 강한 후렴구의 펑키 곡과 웅장한 사운드와 서정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인 발라드까지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한다.

특히 펑키한 리듬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는 3명의 특급 카메오가 깜짝 등장해 코믹 연기를 보여줄 예정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박재범이 피처링으로 나서 호흡을 맞춘다.

앞서 지난 3월 31일 새벽 선공개된 수록곡 '뽀레버(forever) 막내'에는 데니안(지오디)과 주희(에이트)가 지원사격에 나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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