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드라마 '심야식당'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달 말 첫 방송될 S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최대웅 홍윤희 극본, 황인뢰 연출)은 자정부터 오전 7시까지 문을 여는 식당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황인뢰 PD가 메가폰을 잡고 최대웅 홍윤희 작가가 투입됐으며, 배우 김승우 최재성 남태현 정한헌 주원성 박준면 반민정 손화령 장희정 강서연 손상경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대본 리딩에도 불구하고 실제 촬영을 연상시키는 연기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배우들과 제작진이 극 중 장면과 캐릭터에 대해 논의를 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심야식당'은 국내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회당 30분씩 구성돼 1일 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바람이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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