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네파가 봄을 맞이해 마카롱 컬러의 방풍재킷으로 찾아온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6일 봄에 어울리는 파스텔 톤의 ‘마카롱 컬러’ 등 다양한 컬러 구성과 기능성이 돋보이는 봄 재킷 ‘루나 방풍재킷’의 출시를 알렸다.

루나 방풍재킷의 포인트는 봄과 어울리는 컬러다. 올해 팬톤에서 선정한 트렌드 컬러를 차용했다. 핑크, 코랄, 그리너리 등 파스텔 톤 컬러를 입힌 루나 방풍재킷은 마치 달콤한 마카롱을 연상시킨다.

색감과 더불어 기능성에도 신경을 썼다. 몸판과 등판 부분에는 몸의 온도를 조절하고 습기를 배출하는 ‘에어테크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방풍 기능에 좋은 나일론과 멜란지를 섞어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한 활동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목 부분에는 카라를 고정해주는 ‘넥 카라 키퍼’를 적용해 뛰거나 걸을 때 카라가 흔들리지 않도록 했다. 더불어 주머니에는 ‘오토락 지퍼’를 적용해 운동 시 지퍼 부분을 잡아줘 활동성을 강화했다.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에 화사한 컬러의 방풍재킷으로 생동감 있는 애스레저룩을 연출할 수 있다”며 “또한 쾌적한 활동을 도와주는 에어테크 기능과 넥 카라 키퍼 등 기능성까지 갖춰 야외 활동 시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방풍재킷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파는 동명의 키즈 제품도 선봬 온 가족이 함께 패밀리룩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진=네파 제공

오지은 인턴기자

oje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