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켄싱턴 제주, 봄 맞이 힐링 액티비티 프로그램 인기
이랜드 켄싱턴 제주, 봄 맞이 힐링 액티비티 프로그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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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이 제주의 봄 기운과 함께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랜드가 운영하는 럭셔리 올인크루시브형 특1급 호텔인 켄싱턴 제주 호텔은 제주 켄싱턴 호텔의 자랑인 케니(Kenny)와 함께 진행되는 무료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1월 ‘감귤 체험’, 2월과 3월 ‘양떼목장 체험’ 프로그램에 이어 4월에는 봄 맞이 힐링 프로그램으로 ‘해녀 문화 체험’과 ‘봄 꽃 인생샷’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해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인류문화 유산에 등재된 제주 해녀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해녀학교의 해녀가 직접 들려주는 ‘제주 해녀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현장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또한 ‘봄 꽃 인생샷’ 프로그램은 매주 주3회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벚꽃과 유채꽃 등 다양한 봄 꽃들이 만발한 제주에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4월이 되면 제주도에는 봄 기운이 가득해 힐링 여행지로 제격” 이라며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제주 켄싱턴 호텔에서 봄의 정서를 느끼며 다양한 추억들을 만드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켄싱턴 제주 호텔의 봄 맞이 힐링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투숙객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 시 무료로 이용 가능 하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고객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 하다.

한편 켄싱턴 제주 호텔의 액티비티 팀인 케니는 켄싱턴 제주 호텔의 켄싱턴(Kensington)과 램프의 요정 지니(Genie)를 결합한 이름으로, 호텔을 찾는 고객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뜻을 담고 있다.

 

사진=이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