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안세하가 오는 5월 결혼한다.
안세하의 소속사 제이유에스티 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는 5월 안세하 배우가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비 신부와는 고향 친구이자 대학교 동기 사이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긴 시간 쌓아온 서로 간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오랜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예식은 5월 14일 강남 모처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결혼과 함께 새 출발을 알리는 안세하 배우에게 많은 격려와 축복 부탁드린다”며 “향후 더욱 성숙해진 모습과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세하는 2013년 tvN ‘우와한 녀’로 데뷔해 MBC ‘그녀는 예뻤다’,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영화 '원라인' 등에 출연했다.
한편 안세하는 MBC ‘왕은 사랑한다’ 촬영 중이다.
▼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제이유에스티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자 안세하 배우 결혼 소식 관련 입장 전달 드립니다. 오는 5월 안세하 배우가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 신부와는 고향 친구이자 대학교 동기 사이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왔습니다.
긴 시간 쌓아온 서로 간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오랜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됩니다.
예식은 5월 14일 강남 모처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결혼과 함께 새 출발을 알리는 안세하 배우께 많은 격려와 축복 부탁드립니다.
향후 더욱 성숙해진 모습과 좋은 연기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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