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에스에프나인이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에스에프나인(SF9)은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킹 센세이션(Breaking Sensation)’의 프로모션 플랜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컴퓨터의 블루 스크린 이미지를 배경으로 9일부터 18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에스에프나인의 미니 2집 프로모션 일정이 담겨 있다. ‘네트워크 커넥션(Network Connection)’, ‘로그인(Login)’, ‘브레이킹 하트(Breaking Heart)’ 등 앨범 메인 콘셉트를 예상케 하는 새롭고 흥미로운 티저들이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끈다.
‘브레이킹 센세이션’은 지난 2월 첫 번째 미니앨범 ‘버닝 센세이션(Burning Sensation)’ 이후 약 2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에스에프나인은 이번 활동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오는 18일 컴백하는 에스에프나인 미니 2집 ‘브레이킹 센세이션’의 컴백 콘텐츠는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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