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가 스타일링 클래스를 성료했다.

지난 3일 브랜드 본사에서는 전속모델인 배우 김희선을 초청, 바캉스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브랜드 핫서머 아이템으로 꾸며진 이번 클래스와 코스메틱 브랜드 이자녹스의 바캉스 뷰티 클래스를 1부, 2부로 나눠 진행했고 조이너스 VVIP, 매장주, 서포터즈와 파워블로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희선은 고객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갖고 참석자 중 베스트드레서를 뽑아 직접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클래스가 끝난 뒤에도 고객들의 사진요청에 밝은 미소로 화답해 주는 등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주었다는 후문.

이날 김희선은 청바지에 화이트 재킷으로 멋을 냈고 평범해 보일 수 있는 패션에 페도라를 착용함으로써 스타일리시한 바캉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조이너스는 2015년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며 고객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조이너스

여혜란 인턴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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