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밴드 엔플라잉(N.Flying)이 대만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엔플라잉은 내달 26일 대만 타이베이 ATT 쇼 박스(Show Box)에서 엔플라잉 대만 첫 비행 팬미팅을 개최한다. '첫 비행'은 엔플라잉이 대만에서 펼치는 첫 행사를 기념하기 위한 이색 테마다.
앞서 오는 23일에는 미니앨범 '기가 막혀' 팬미팅 한정판을, 다음날인 24일에는 대만판 일반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 '기가 막혀' 중국어 버전도 수록돼 있어 눈길을 끈다.
'기가 막혀' 대만 팬미팅 한정판에는 포토카드 4장과 대만 독점 증정품인 여권 커버가 함께 동봉된다. 또한 함께 들어있는 엔플라잉 대만 첫 비행 팬미팅 보딩 패스(Boarding Pass)는 전속 일련번호가 인쇄된 1000장의 한정 수량으로 발급되는 것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사진=FNC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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