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베스티(BESTie) 멤버 다혜가 최근 출간한 '걸그룹 요가'에 대해 설명했다.

1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모처에서 다혜의 요가 책 '머리부터 발 끝까지 아이돌 몸매 만들기. 베스티 다혜와 함께하는 걸그룹 요가'(이하 '걸그룹 요가')출판 기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 저자인 타우요가 원장 여동구 씨를 비롯, 베스티 멤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다혜는 "이 책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다. '요가를 전문적으로 해보겠다'는 마음가짐이 아니더라도, 요가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라며 "책 제목이 '걸그룹 요가'이다보니 콜라병 몸매를 만들 수 있는 비결도 담겼다. 이 책 하나면 완벽하다고 생각한다"며 책을 설명했다.

한편 평소 요가를 즐겨온 다혜는 지난 3월 사단법인 평생교육문화진흥협회가 시행한 3급 요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지난 10일 출간된 '걸그룹 요가'는 전국 오프라인 및 온라인 서점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진=영상 캡처 joohee@zenithnews.com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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