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에스에프나인이 새 앨범 콘셉트 프로필을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에스에프나인(SF9)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킹 센세이션(Breaking Sensation)'의 콘셉트 프로필을 공개했다.
'유저 인포메이션(User Information)'이라는 이름의 콘셉트 프로필에서 멤버들은 첫 번째 미니앨범 '버닝 센세이션(Burning Sensation)'에서 보여준 절제된 남성미를 잠시 내려 두고 훈훈한 스쿨룩을 선보이며 소년미를 내뿜었다.
교복을 입은 멤버들은 은빛 홀로그램에 둘러싸여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에스에프나인은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킹 센세이션'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타이틀 곡 '쉽다(Easy Love)'는 이별의 상처와 사랑의 아픔을 에스에프나인의 감성으로 풀어낸 이별송이다.
한편 에스에프나인은 지난 7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전석을 매진시켜 차세대 '한류돌'의 탄생을 예고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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