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급격히 더워진 날씨와 큰 일교차로 매일 아침 무얼 입을까 더욱 고민되는 요즘이다.
이에 각종 피크닉과 야외활동 등으로 여름 아이템들을 더욱 유심히 살펴보고 있을 터. 그렇다면 편안함과 시원함을 겸비한 일석이조 서머룩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보자.
여름이 시작되면 매해 시원한 느낌을 주는 블루 컬러가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비슷한 컬러 옷들 사이에서도 나만의 개성을 살리고 싶을 것이다. 그렇다면 유니크한 패턴과 소재가 돋보이는 리조트룩을 추천한다.
액세서리는 메탈이나 세라믹 시계를 선택해 시각적으로 시원해 보이는 효과는 물론 산뜻해 보이는 센스까지 발휘해보자. 또한 외출이 잦은 여름에는 장시간 외출에도 발이 편안해 피로감을 덜어주는 웨지힐이 실용적이다.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민소매 디자인, 바람이 잘 통하는 린넨 소재의 와이드팬츠와 원피스는 가벼울 뿐만 아니라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멋스러움을 느끼게 해준다. 여기에 가볍고 얇은 스트랩 시계를 착용해보자. 이런 시계는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 제격이며 다른 아이템들과도 레이어링해 팔찌처럼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
마지막으로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민소매 티셔츠에는 귀여운 버드 프린트가 들어가 있는 에코백을 매치함으로써 머리부터 발끝까지 감각적이고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구호, 미쉘에블랑, 루이까또즈, 락포트, 로즈몽, 에스카다, 오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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