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뱃고동’ 김영광, 비하인드 공개 ‘작업복도 멋짐’
‘주먹쥐고 뱃고동’ 김영광, 비하인드 공개 ‘작업복도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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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김영광이 ‘주먹쥐고 뱃고동’을 통해 차세대 일꾼으로 돌아온다.

김영광이 오는 15일 SBS ‘주먹쥐고 뱃고동’ 첫 방송을 앞두고 새벽 꽃새우 조업에 나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영광은 능숙한 모습으로 어업에 몰두하고 있다. 김영광은 두꺼운 패딩과 어업용 작업복으로 중무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멋짐을 뽐냈다.

또한 이른 새벽부터 조업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긍정 마인드를 유지한 채 밝은 얼굴로 작업을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이에 현장 관계자는 “큰 키 때문에 흔들리는 배 위에서 중심 잡는 것은 물론이고 작업하기도 쉽지 않았을 텐데 영광 씨가 정말 힘든 내색 없이 맹활약을 해줬다. ‘주먹쥐고 뱃고동’을 통해 많은 분이 배우 김영광을 새롭게 보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주먹쥐고 뱃고동’은 200년 전, 손암 정약전 선생이 쓴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 생물 백과사전 ‘자산어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바다와 섬 곳곳의 해양 생태계를 새롭게 기록하며 현대판 '新 자산어보'를 만들어나가는 신개념 어류 추적 버라이어티로, 김병만, 육중완, 이상민, 육성재, 황치열, 김영광, 경수진 등이 출연한다.


사진=SBS

연나경 기자
연나경 기자

adore@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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