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컴백 쇼케이스 개최... 선착순 300명 초대
다이아, 컴백 쇼케이스 개최... 선착순 300명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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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컴백을 앞두고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지난 7일 청음회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의 어쿠스틱 버전 음악을 들려줬던 다이아는 오는 19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화려한 의상과 조명, 퍼포먼스 위주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정규 2집 ‘욜로(YOLO)’는 전곡 다이아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나랑 사귈래’는 빠른 템포의 팝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솔직 발랄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메신저의 이모티콘을 연상시키는 안무 또한 포인트가 돼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다이아의 귀여움과 깜찍함을 느낄 수 있다.

다이아는 이번 컴백에 맞춰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선 데뷔 후 처음으로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온스타일에서 방영되고 있는 ‘다이아’s 욜로트립’은 매일 다른 테마의 욜로 트립을 즐기는 콘셉트로 다이아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또한 음원 발매에 맞춰 버거킹과 손잡고 빅 이벤트를 준비한다. 멜론, 네이버 뮤직을 통해 타이틀곡 ‘나랑 사귈래’를 다운로드 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약 3천 명에게 버거 콤보 쿠폰을 선물한다.

이 외에도 다이아는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추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다이아의 쇼케이스는 오는 14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17일에 오픈된다.

 

사진=MBK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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