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배해선이 이상윤, 백진희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4일 “배해선은 수년간 뮤지컬 무대에서 연기력과 내공을 다져온 배우”라며 “앞으로 배해선이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해선은 1995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뒤 뮤지컬 ‘모차르트’, ‘남한산성’, ‘시카고’, ‘아이다’, 연극 ‘친정엄마’,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 출연했다.
또한 SBS ‘용팔이’와 ‘질투의 화신’에도 출연해 한여진(김태희 분)을 전담으로 돌보던 ‘황 간호사’와 이화신(조정석 분), 표나리(공효진 분)의 담당 주치의인 ‘금석호’ 역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한편 배해선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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