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마유(馬油, horse fat)를 이용한 제품들이 핫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다수 소개되며 주목을 끌고 있는 마유는 대표적인 초식동물인 말의 지방 조직에서 추출한 지방성분으로, 사람의 지방과 비교할 때 불포화 지방산 비율이 매우 유사해 인체에 흡수가 잘되고, 피부에 거부감이 없이 친화성이 높아 모든 인체 피부에 사용이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국내 최초 영유아용으로 출시된 아토마유는 제주산 마유를 영유아용 고보습 화장품으로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토마유는 바스&샴푸, 수딩젤, 로션, 크림 총 4종의 제품을 동시에 출시하면서 본격 마유 응용 제품 브랜드로 자리를 잡고 있다.
아토마유 남은주 대표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마유의 고보습력과 유용성을 제품에 그대로 담겠다는 의도를 가졌기에 마유, 산소수 및 기타 천연 함유성분의 효능을 담아 내 아이가 사용해도 안심할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은 특별히 피부에 유해한 성분이 없도록 신경 써야 한다는 일념으로 개발해서인지 브랜드 론칭 초기임에도 입소문이 나며 빠르게 시장 안착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토마유는 공식 쇼핑몰 및 G마켓, 옥션을 통해 판매 중이며, 신규 런칭 이벤트로 오는 24일까지 전 제품 1+1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25일부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맘앤베이비 엑스포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아토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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