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의 드라마 속 패션이 연일 화제다.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이정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그는 매회 과하지 않으면서도 센스있는 룩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맨도롱 또똣' 9회에서는 정주의 진심을 알게 된 건우(유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서로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느끼며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진전될 것으로 예상돼 보는 이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
이날 강소라는 유연석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블랙 원피스에 화이트 가디건으로 모던룩을 완성한 강소라는 화사한 연보라색의 숄더백을 포인트로 활용했다.
강소라의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된 해당 가방은 패션잡화 브랜드 쿠론(COURONNE) 제품.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토트백, 숄더백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고 다이아 패턴의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그의 모던룩에서 빛을 발했다.
한편 '맨도롱 또똣' 속 강소라 패션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 방송 캡처, 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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