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소방차 이상원이 10년 만에 컴백한다.
이상원은 오는 27일 새 싱글 ‘파티(PARTY)’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앨범은 이상원이 원조 아이돌의 모습을 벗어나, 연륜이 묻어나는 뮤지션으로서 선보이는 것이다.
펑키한 사운드의 록밴드와의 협업, 걸그룹 트위티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색깔을 선보이며 화려한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이날 펼쳐질 쇼케이스에는 후배 다이아, 트위티, 립버블, 바바, 워너비 등 화려한 걸그룹의 축하 무대가 함께 꾸며진다.
또한 이상원의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김흥국, 윤정수, 미키광수 등 동료 연예인이 대거 참석하며 파티 분위기를 연출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파티’는 걸그룹 트위티가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80년대 신스 팝적인 요소들과 함께 현대적인 느낌과 복고 스탈 사운드를 접목시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 것에 중점을 둔 곡이다.
이외에도 뉴잭스윙 스타일의 미디엄 템포곡 ‘통화중’, 좋아하는 이성에 대한 심정을 편안한 멜로디에 담은 곡 ‘바이 러브(Bye Love)’, 록그룹 퓨어의 보컬리스트가 피처링에 참여한 일렉트로 팝록 ‘탄생’,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소스가 더해진 ‘파이팅 아저씨’가 수록됐다.
한편 이상원의 신보는 오는 5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타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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