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가수 알렉스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절친 비에 대해 언급한다.
알렉스는 18일(오늘) 방송되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절친인 가수 비의 신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한다. 앞서 비는 지난 1월 배우 김태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알렉스는 이날 방송에서 “절친인 비가 결혼을 적극적으로 권유한다”며 “김태희-비 부부는 나물에 찌개 같은 집밥을 해 먹는 것을 좋아하는 소박한 커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김현정은 가수 비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김현정은 “지난 1월 비-김태희 커플이 결혼하기 하루 전 헬스장에서 비를 마주친 적이 있다”고 전했다.
김현정은 이어 “비가 마주칠 때마다 나에게 인사를 했었다”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깍듯하다”고 비의 인성을 칭찬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최고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MBC ever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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