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샤이니 종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두 번째 소품집 ‘이야기 Op.2’를 4월 24일 전격 공개한다.
이번 소품집은 지난 2016년 정규앨범 ‘좋아’에 이어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종현의 새 솔로 음반이다. 종현은 해외 투어 및 라디오 DJ 등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직접 전곡을 작사, 작곡함은 물론 디렉팅까지 참여해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종현은 샤이니 및 솔로 앨범 활동 등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인정받고 있으며, SM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발표한 ‘인스퍼레이션(Inspiration)’과 헤리티지와의 컬래버레이션 곡 ‘한마디’로 자신만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줬다.
또한 아이유 ‘우울시계’, 이하이 ‘한숨’, 엑소 ‘플레이보이(PLAYBOY)’, 김예림 ‘노 모어(No more)’ 등을 통해 히트 작곡가로서도 다재다능한 면모를 확인시켜 준 바 있어 이번 소품집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종현의 두 번째 소품집 ‘이야기 Op.2’는 오는 25일 음반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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