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힙합 콘서트 ‘비.더.나이트’가 개최를 앞두고 있다.
올해 첫 무대를 선보이는 힙합 콘서트 ‘비.더.나이트(BE.THE.NIGHT)’는 ‘브로스(BROS)’ 콘셉트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최고의 힙합 공연을 위해 환상적인 호흡을 발휘할 수 있는 아티스트를 한 무대에 섭외하려고 특별히 공을 들였다.
비스메이저 소속 래퍼 넉살과 던밀스를 비롯해, 최근 대만 팬미팅을 통해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한 AOMG의 로꼬와 그레이가 출연한다.
또한 최근 새 앨범 ‘리본(Reborn)’을 발매한 일리네어 레코즈의 도끼, 더콰이엇이 출연을 확정했다. 여기에 서브레이블인 앰비션 뮤직의 래퍼 창모와 김효은도 라인업 대열에 이름을 올리면서 역대급 힙합 콘서트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공연 관계자는 “2 명의 아티스트가 동시에 무대에 오르는 차별화된 콘셉트에 더해 아티스트들의 환상적인 호흡을 느낄 수 있도록 국내 최고의 공연하드웨어팀이 서포트 한다. 기존 공연에서 볼 수 없던 짜릿한 전율을 관객들에게 전할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22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9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차례로 열리며 예스24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어웨이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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