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조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19일 제니스뉴스에 “최근 남궁민이 SBS ‘조작’ 출연을 제안받았다”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전했다.
‘조작’은 기자와 검사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SBS ‘질투의 화신’을 연출한 이정흠 PD가 연출하고 SBS ‘너를 노린다’의 김현정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남궁민은 지난 3월 종영한 KBS2 ‘김과장’에 출연해 삥땅 전문가 ‘김성룡’을 연기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조작’은 SBS ‘엽기적인 그녀’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된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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