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투미가 여행객을 위한 캐리어, 백팩, 슬링백을 선보였다.
비즈니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투미(TUMI)가 5월 황금연휴 여행객을 위한 여행용 가방 3종을 제안했다.
먼저 투미의 ’19 디그리 알루미늄(19 Degree Aluminum)’은 견고한 내구성을 지닌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제작한 여행용 캐리어다. 여기에 특허 받은 ‘엑스 브레이스’ 텔레스코핑 핸들 시스템과 듀얼 스피닝 4 휠을 적용해 이동을 편리하게 했다.
19 디그리는 기존의 지퍼 잠금 방식과 다르게 버튼 형식을 적용해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고유번호를 개별적으로 부여해 가방의 도난, 분실 시 가방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투미 트레이서’와 통합 TSA 락을 적용해 안전한 여행을 보장했다.

또 투미는 캠핑 등 근교로 떠나는 여행객을 위한 백팩이나 슬링백을 선보였다. 투미의 ‘보야져 칼라이스 레드 백팩(Voyageur Calais Leather Backpack)’은 골드 지퍼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곡선형 디자인으로 일상부터 여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각종 소지품을 편리하게 수납하도록 내, 외부에 포켓을 구성했고 출장이나 여행 시 캐리어 핸들에 편리하게 가방을 끼울 수 있도록 ‘애드 어 백(Add-a-Bag)’기능을 적용했다.
투미가 제안한 슬링백 ‘알파 브라보 사라토가 슬링(Alpha Bravo Saratoga Sling)'은 한 쪽 어깨에 가볍게 맬 수 있는 크로스바디 슬링백으로 견고한 내구성의 FXT 방탄 나일론 소재로 제작했다.
방수 향균 처리된 측면 포켓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구성했으며 IT 기기 전용 공간, 카드포켓 등 디테일을 적용해 소품을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투미의 여행용 가방 3종은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투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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