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강경준, 의류매장에서 상의 탈의?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배우 강경준이 상의를 탈의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드라마 '딱 너 같은 딸' 19회에서는 극 중 JW그룹의 영업 마케팅팀이 매장으로 시장조사를 나서며 '웃픈' 해프닝이 벌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인성(이수경)은 다른 직원들과 함께 매장 조사를 하고 있었고 뒤늦게 온 소정근(강경준)은 직접 제품을 피팅하는 과정에서 인성에게 보란듯이 셔츠를 벗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경준, 몸 좋은 건 알았지만 저 정도였다니", "등이 화가 났네 화가 났어", "저 매장 우리 동네에도 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딱 너같은 딸'에서 시장조사를 나간 JW그룹의 매장은 독일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Jack Wolfskin) 매장으로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컬러감, 기능성이 함께 접목된 브랜드다.

사진=MBC 드라마 '딱 너 같은 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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