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혼성그룹 트리플 H가 데뷔를 앞두고 첫 번째 미니앨범 '199X'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현아의 새로운 유닛 트리플 H는 21일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199X'의 트랙리스트를 공개 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트리플 H의 첫 번째 미니앨범 전곡 리스트가 담겨있다. 총 5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365 프레쉬(FRESH)'를 비롯해 '바라기', '꿈이야 생시야', '걸 걸 걸(GIRL GIRL GIRL)' 등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365 프레쉬'의 작사에 참여한 멤버 현아, 이던은 타이틀곡 이외에도 전곡의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또한 '365 프레쉬'는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펑크 스타일의 곡으로 '1년 365일 항상 쿨 하고 멋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원초적이고 화끈한 트랙 위에 신나는 가사와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더해진 신나고 유니크한 노래다.
더불어 트리플 H는 K STAR 예능프로그램 '트리플H 흥신소'를 통해 앨범 준비과정과 함께, 세 멤버의 흥과 일상을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트리플 H의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는 오는 5월 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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