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신승준 기자] 즉흥 뮤지컬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의 프레스콜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형 연출, 민준호 연출, 최수정 음악감독, 허안 작곡가를 비롯해 배우 이영미, 홍우진, 이정수, 김슬기, 정다희가 참석해 하이라이트 시연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즉흥 뮤지컬로, 관객과 배우들이 등장인물의 캐릭터와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독특한 형식의 공연이다. 오는 5월 14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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