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김다솜, 촬영 비하인드 ‘상큼 양달희’
‘언니는 살아있다’ 김다솜, 촬영 비하인드 ‘상큼 양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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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김다솜이 러블리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다솜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24일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양달희’ 역을 맡은 김다솜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다솜은 이지훈(설기찬 역)에게 안겨 아련하고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벚꽃 아래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상큼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이날 촬영은 벚꽃이 만개한 공원에서 진행됐다. 김다솜은 이지훈과 함께 촬영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리허설을 맞춰보는 것은 물론,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도 대화를 나누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김다솜은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부잣집 막내딸처럼 보이지만 평생 가난과 함께한 ‘양달희’를 연기해 분노와 억울함을 넘나들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인생의 벼랑 끝에서 손을 맞잡은 세 언니의 자립 갱생기이자 그녀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워맨스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킹콩by스타쉽

연나경 기자
연나경 기자

adore@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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