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박보검이 '무한도전'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쳐 화제다.
배우 박보검이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2018 평창'편 세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고 박보검에 이어 김연아까지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박보검은 첫 ‘무한도전’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멤버들과 조화로운 모습으로 봅슬레이, 아이스 하키를 직접 체험하는 등 의외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훈훈한 활약만큼이나 주목받은 것은 박보검의 패션이다. 박보검은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박보검이 착용한 화이트 티셔츠는 TNGT 제품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에 ‘happy’ 단어를 자수 디테일로 포인트 준 것이 특징이다. 박보검처럼 박시하게 입어 오버사이즈 룩으로 연출하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박보검의 TNGT 티셔츠 제품은 총 6가지 스타일로 출시됐으며 일상 속 감정을 위트있는 그래픽으로 담아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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