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밀라노서 포착... 무심한 듯 시크한 밀라네제 룩
유리, 밀라노서 포착... 무심한 듯 시크한 밀라네제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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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소녀시대 유리의 모습이 밀라노 거리에서 포착됐다.

2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포착된 소녀시대 유리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피고인’에서 열연한 유리는 얼마 전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출국한 바 있다. 

사진 속 유리는 심플한 블로퍼와 블랙 점프 수트에 미디엄 사이즈 블랙 럭색으로 포인트를 줘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리가 착용한 럭색은 버버리의 제품으로 기본 디자인에 헨리 무어(Henry Moor)의 석판화 작품 ‘팔라스 헤더(Palla Heads)’에서 착안된 아플리케 모티프가 특징이다. 

버버리 럭색은 금속 체인이 부착된 쿠션감 있는 어깨끈과 레더 트리밍이 돋보이는 생활 방수 처리된 가벼운 백팩으로 여성은 스몰, 미디엄, 라지, 남성은 라지와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또 새롭게 출시된 페일 블루벨과 애플 그린 색상을 비롯해 색상 옵션 또한 다양하다.

한편 유리가 착용한 버버리 럭색은 버버리 온라인 스토어와 버버리 서울 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한 모든 버버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버버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