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오이보스가 사랑의 바자회 ‘큰 장’에 참여한다.

독일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오이보스(EUBOS)가 오는 28일 행복한 마을 사회복지를 위해 수서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바자회 ‘큰 장’에 제품을 후원한다.

오이보스는 무알칼리, 무색소, 약산성을 기본 원칙으로 생산하는 브랜드다. 이번 바자회는 수익금으로 독거 어르신들의 식사와 청소년을 위한 방과후 교실을 운영해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오이보스는 이 행사에서 센서티브 라인을 비롯해 일부 품목들을 시중 판매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바자회의 의미를 더했다.

오이보스 관계자는 “이번 ‘큰 장’ 바자회는 할인된 금액으로 물건도 구입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지역활동을 통해 사회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큰 장’ 바자회는 오는 28일 10시부터 수서 6단지 중앙놀이터에서 지역주민 및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진=오이보스 제공

오지은 인턴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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