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Beauty] 영원한 '국민 여동생' 문근영, 동안 미모 변천사
[실시간Beauty] 영원한 '국민 여동생' 문근영, 동안 미모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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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찾은 문근영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의 ‘여자 사람 친구’(여사친) 특집에 김주혁의 절친으로 출연한 것.

이날 출연한 문근영은 여전히 '국민 여동생'다운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등장해 당시 출연한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게임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며 여배우 답지 않은 털털한 면모를 드러내며 호평을 얻었다.

미모면 미모, 성격까지 완벽한 문근영의 출연에 다시금 그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사슴 같은 눈망울이 매력적인 '모태미녀' 문근영의 아역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미모 변천사를 살펴보자.

KBS2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아역으로 데뷔한 문근영(2000)
영화 '어린신부'에서 김래원의 여고생 신부로 등장한 문근영(2004)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에서 김주혁과 이때부터 절친으로(2006)
KBS2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눈물연기의 달인을 보여준 문근영(2010)
SBS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남장 역할이었지만 아름다웠던...문근영(2013)
최근 인교진♥소이현 결혼식에 하객으로 등장한 성숙미 가득 문근영(2015)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KBS2 '가을동화' 캡처, 영화 '어린신부', '사랑따윈 필요없어' 캡처, KBS2 '신데렐라 언니' 캡처, SBS '불의 여신 정이' 캡처, 제니스뉴스 DB

김수진 기자
김수진 기자

suji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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