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에 봄꽃이 활짝', 잇미샤가 그린 헤밍웨이 정원
'원피스에 봄꽃이 활짝', 잇미샤가 그린 헤밍웨이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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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헤밍웨이의 정원이 원피스에 펼쳐진다.

페미닌 감성의 여성 의류 브랜드 잇미샤(it MICHAA)가 여성스러운 디자인에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핑카 비히아(Finca Vigia) 플라워 가든 원피스’를 출시했다.

작가 헤밍웨이가 살며 직접 가꾼 핑카 비히아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이 원피스는 자연 그대로의 색채감과 수채화 기법의 플라워 패턴이 돋보인다.

또한 네크라인에서 부드럽게 앞면으로 이어지는 러플 디테일과 앙증맞은 단추로 여성스러움을 배가시켰다. 또 슬리브리스를 부담스러워 하는 여성들을 위해 소매는 살랑거리는 프릴을 더해 실용적이면서도 과하지 않게 표현했다.

한편 잇미샤의 핑카 비히아 플라워 가든 원피스는 전국 잇미샤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잇미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