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X전소미, '더쇼' MC 하차... 오늘(25일) 막방
우신X전소미, '더쇼' MC 하차... 오늘(25일) 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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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업텐션 우신과 아이오아이 전소미가 '더쇼' 팬들에게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SBS MTV 관계자는 25일 "‘더쇼’ MC 우신과 전소미가 오늘 생방송을 끝으로 MC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6년 10월부터 '더쇼' MC로 합류해 약 6개월 넘게 MC 자리를 소화했다. 당시 많은 기대 속에 MC에 발탁된 우신과 소미는 기대에 부응하듯 환상적인 호흡으로 ‘더쇼’를 한층 더 밝은 분위기로 이끌어왔다.

‘더쇼’ 측은 상큼한 매력으로 ‘더쇼’를 이끌었던 우신과 소미의 하차에 아쉬움을 전하며, 새로운 MC와 함께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으로 기대를 당부했다.

이날 ‘더쇼’ 코너 '더 라디오 쇼'에서는 모모랜드의 낸시와 연우가 일일 DJ로 함께 한다. 더불어 라붐, 공민지, 틴탑 등 스타들의 강력 추천송과 함께 깜짝 선물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밖에 이날 ‘더쇼’에서는 에스에프나인(SF9), 다이아, 모모랜드, 스누퍼, 울랄라세션, 이해리의 화려한 컴백에 이어, 유닛 블랙(UNIT BLACK), 천단비 등의 컴백 무대가 준비 중이다.

한편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 MTV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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