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신승준 기자] 연극 ‘엄마 이야기’의 프레스콜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이들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태숙 연출, 김숙희 예술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정자, 전현아, 김성우, 허웅, 이지혜, 이정국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박정자, 전현아, 김성우는 하이라이트 시연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안데르센 동화연극 ‘엄마 이야기’는 아이를 되찾기 위한 엄마의 애틋한 여정을 그려낸 안데르센 동화 '어머니 이야기'를 각색한 공연이다. 아이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내어주는 모성을 이야기한다.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21일까지 아이들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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