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신동엽과 성시경이 2년 연속 삿포로맥주의 모델로 발탁됐다.
25일 삿포로맥주는 “연예계 대표 애주가인 신동엽과 성시경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삿포로맥주의 얼굴로 활동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과 재계약을 결정한 삿포로맥주 관계자는 “연예계 대표 애주가인 신동엽, 성시경씨야 말로맛있는 삿포로맥주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 이라고 전하며 “둘만이 표현할 수 있는 ‘주(‘酒) 케미’는 대체불가의 영역이다. 특히 애주가만 알 수 있는 맥주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한다는 점에서 이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재계약의 이유를 전했다.
지난해부터 모델로 활동중인 성시경과 신동엽은 삿포로맥주 맛의 비결로 ‘스노우헤드’를 꼽았다.
스노우헤드는 맥주 위에 눈처럼 쌓인 탄력있는 거품이 공기와 맥주를 완벽하게 차단해 마시는 동안 맥주의 산화를 막아 풍부한 맛을 오랫동안 유지시킬 수 있는 키 포인트다.
촬영 현장에서는 평소에도 삿포로맥주를 즐겨 마시는 신동엽, 성시경이 5시간이 넘는 촬영 내내 계속해서 맥주를 마시며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동엽과 성시경은 재계약을 맞아 새로운 영상 광고 촬영을 마쳤다.
사진=삿포로맥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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