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수현-일라이, nhemg와 재계약 완료… 5인조 활동 예고
유키스 수현-일라이, nhemg와 재계약 완료… 5인조 활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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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유키스의 수현과 일라이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nhemg는 26일 수현과 일라이의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두 사람이 기존 멤버인 기섭, 훈, 준 과 함께 5인 체제로 팀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수현과 일라이는 유키스의 원년 멤버로 팀원 교체 및 탈퇴에도 유키스를 지켜왔으며 한국, 일본 및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회사와 조건협의 및 의견 대립 없이 흔쾌히 재계약을 체결했다. 오랫동안 함께하며 고생했던 소속사와 꾸준히 사랑해주는 팬들에 대한 의리를 지켰다.

유키스는 지난 2008년 첫 번째 싱글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의 타이틀곡 ‘어리지 않아’로 데뷔했다.

특히 일본에서 SM, YG등 국내외 아티스트와 파트너쉽을 체결 하고 있는 에이벡스와 6년째 이어오며 대한민국 대표 한류가수로서 위상을 높였다.

한편 유키스는 멤버 케빈은 지난 3월 전속계약이 만료돼, 케빈이 빠진 5인 체제로 재정비한 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nhemg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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