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에스에프나인이 해외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26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에스에프나인(SF9)은 두 번째 미니 앨범 ‘브레이킹 센세이션(Breaking Sensation)’으로 월드앨범차트 5위를 기록했다.
첫 번째 미니 앨범 ‘버닝 센세이션(Burning Sensation)’으로 기록했던 6위보다 한 단계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에스에프나인은 미국 아이튠즈 케이팝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미국 빌보드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타이틀곡 '쉽다'는 이별의 상처와 사랑의 아픔을 에스에프나인의 감성으로 풀어낸 이별송이다.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일렉트릭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어반 댄스곡이다.
한편 에스에프나인은 26일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 신곡 ‘쉽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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