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데뷔 19주년 기념 콘서트 'MOVE' 티켓 오픈
신화, 데뷔 19주년 기념 콘서트 'MOVE'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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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신화가 치열한 티켓 전쟁을 예고했다.

신화가 데뷔 19주년 기념 콘서트 '2017 신화 썸머 라이브 무브(SHINHWA SUMMER LIVE MOVE)' 개최를 앞둔 가운데, 오는 28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2017 신화 썸머 라이브 무브'는 오는 6월 17일, 18일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신화의 데뷔 19주년을 맞이해 더욱 다채로워진 무대 구성과 화려해진 퍼포먼스를 예고해 예매 전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야외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팬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성 속에 더욱 열정적인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화 또한 색다르고 다양한 무대로 팬들과 함께 소통할 계획이다.

신화컴퍼니 측은 “28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신화의 데뷔 19주년 기념 콘서트 일반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데뷔 19주년을 맞이해 더욱 화려하고 성대하게 개최되는 만큼 뜻깊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오는 5월 6일 신혜성 팬미팅 '오.월.지.련(五.月.之.戀)' 개최에 이어, 30일 일본 콘서트 '2017 신화 라이브 언체인징 인 재팬(SHINHWA LIVE UNCHANGING IN JAPAN)' 개최를 앞두고 있다. 또한오는 7월 7일부터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시라노'에 김동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신화컴퍼니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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