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소속사 그룹 밍스, 7월 새 앨범 발매 '걸그룹 대전 합류'
달샤벳 소속사 그룹 밍스, 7월 새 앨범 발매 '걸그룹 대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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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신인 그룹 밍스(MINX)가 여름 시즌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밍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밍스는 내달 첫째 주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이들이 지난해 9월 디지털 싱글 '우리 집에 왜 왔니'로 데뷔한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에는 신인 걸그룹 답게 귀엽고 발랄하면서도 여름에 잘 어울리는 흥겨운 느낌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밍스가 앨범 재킷 촬영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막바지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지난해 데뷔했지만, 다시 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가 다시 데뷔한다는 생각으로 컴백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밍스는 '말괄량이'라는 뜻의 팀명으로,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까지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