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비욘드 클로젯과 미드나잇 인 서울이 이색적인 만남을 가졌다.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이 배우 윤계상의 시리얼 카페 미드나잇 인 서울(MIDNIGHT IN SEOUL)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개성있는 패션을 지지하는 비욘드 클로젯과 시리얼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미드나잇 인 서울이 가진 ‘자신만의 스타일’이라는 교집합에서 출발했다.
비욘드 클로젯은 노맨틱(NOMANTIC) 라인의 시그니처 로고인 하트 그래픽과 미드나잇 인 서울의 시그니처 컬러 핑크를 조합해 만화적인 새 그래픽을 탄생시켰다.

‘미드나잇 노맨틱(MIDNIGHT NOMANTIC)’이라는 글자 아래 들어간 푸른빛 컬러는 그래픽이 하나의 네온사인처럼 보여 컬렉션에 신비로운 무드를 더했다.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후드 티셔츠와 맨투맨, 반팔 티셔츠, 에코백, 볼캡, 시리얼 패키지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번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오는 28일부터 비욘드 클로젯 공식 홈페이지 및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미드나잇 인 서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비욘드 클로젯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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