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남보라가 유니세프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남보라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진행되는 유니세프 캠페인 ‘생명을 구하는 선물’에 참여했다. 사진 속 남보라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구호 물품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남보라는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으로 전 세계 어린이를 도울 수 있는 유니세프의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가정의 달, 많은 분들이 유니세프와 함께 기부로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남보라는 세계 물의 날 행사로 유니세프와 처음 연을 맺은 뒤 매년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남보라는 이번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에도 재능기부했다.
한편 남보라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유니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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