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워너비, 립버블이 소방차 이상원의 컴백을 축하했다.
2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이상원의 새 앨범 ‘파티(PARTY)’ 발매기념 기자간담회 및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상원의 타이틀곡 ‘파티’는 디스코 장르를 바탕으로 세련된 사운드를 추구했으며 섹소폰 사운드를 더한 곡이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워너비는 ‘손들어’ 무대로 쇼케이스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워너비 은솜은 “선배님 쇼케이스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기쁜 마음을 표했다.
워너비와 이상원은 지난해 9월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3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힘내라 청춘! 그레이트 몹’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립버블은 데뷔곡 ‘팝콘’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류아는 “저희를 쇼케이스 무대에 서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워너비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 3월 데뷔한 립버블은 신곡 ‘팝콘’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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